본문 바로가기
Family Life/생활정보

리스크가 없는 수익원은 뭘까?

by 후니호야 2022. 3. 17.
반응형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한 많은 이재민이 발생되고, 많은 일자리를 잃었다고 합니다. 

그중 전국 송이 수매량의 40% 차지하는 울진 영덕 지역의 송이 생산 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인근 주민들의 수익원이였던 송이 버섯 과 소나무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송이 포자가 불에 타면서

향후 복귀하는 데 30년이 걸릴꺼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출처 : MBC 뉴스 : "송이 따려면 30년 기다려야")

 

"송이 따려면 30년 기다려야"‥잿더미된 숲 '막막'

국내 최장기 산불로 기록된 삼척·울진 산불로 울진 지역 7백여 가구가 송이버섯을 채취하던 산도 잿더미가 됐습니다. 송이산을 복원하려면 적어도 30년은 걸린다는데요. 7...

imnews.imbc.com

자연속에서 스스로 번식하고 자생하는 버섯을 채취하며 생계를 꾸려 나가던 인근 대다수의 주민들의 수익원이 하루 아침에 없어진것 입니다. 

이유는 버섯은 포자를 공기중에 날려 번식을 하는데, 이 작고 조그만한 포자들이 화염속에서 다 타버렸기 때문이죠.

평생 수익원이 될꺼 같았지만, 역시 리스크 없는 수익원은 없는 걸 까요?


최근 뉴스에 나온 또다른 이슈

꿀벌이 사라졌다.

사라지고 있다가 아닌 사라졌다란 뉴스 인데요. 

꿀벌을 이용한 꿀재배하는 양봉농가

역시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어 수익원을 만들어낸 일자리와 직업인데요.

평생 함께 할 것 같았단 꿀벌들이 가을철 저온과 겨울철 고온현상 그리고 살충제의 영향으로

집단 폐사 및 방향감각 상실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출처 : 한겨레 뉴스 : 꿀벌 60억마리가 갑자기 사라졌다)

 

[뉴스AS] 꿀벌 60억마리가 갑자기 사라졌다, 왜

2022년 봄 꿀벌은 왜 ‘집단 실종’됐나전국 39만517개 벌통 60억마리 추정부실 방제에 ‘해충 응애류’ 급증하면서겨울 고온 ‘이상기후’ 탓 추정도 나와

www.hani.co.kr

 

 

이미 레드오션이라 안할래.. 

동네에 커피숍, 치킨집이 얼마나 많은데 커피숍, 치킨집을 한다고?

공무원 경쟁률이 얼만줄 알고 덤벼?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뭐 별거 없습니다. 

 

1. 리스크 없고 경쟁률 없는 신사업 찾을 수 있으면 지원받아가면서 하면 굿
   - 이 또한 리스크는 없을 수 없지만, 아이디어 있으면 정부 지원 받아서 투자 실패 리스크는 줄이자

2. 수익의 다양화를 만들자.

   - 한가지 직업이 아닌 취미를 살린 부업,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온라인 사업등등 

3. 유튜브에 뭐든 다 알려준다. 좀 뭐든 해봐라!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은 말 + 나 자신에게 동기부여 할 수 있도록 쓴 글

 

마지막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를 드립니다. 

빠른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