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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Life/여행

충남 당진 해뜨는 명소 왜목마을에서 삼겹살, 해산물 먹방 여행

by 후니호야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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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명소 해뜨는 곳 왜목마을에서 해산물 먹방


경기도 수원에서 한시간이면 갈수 있는 충남 당진 왜목마을은 개인적으로 완전 사랑하는 곳입니다. 
아이들 어릴때 캠핑 한다고 이곳저곳 다닐때 찾아낸 명소 왜목마을
낚시도 가능하고, 캠핑, 갯벌체험이 가능한 경기도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가을에 가족들과 왜목마을 근처 숙박을 잡고 먹방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놀러갈땐 대패삼겹살이 굿!



초등학생 6명의 배를 채워줄 삼겹살
해산물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삼겹살을 준비했는데,
아이들이 먹기엔 대패삼겹살이 아주 좋쵸


가을엔 새우구이, 새우는 항상 맛있다.



제철에 먹는 새우의 살은 탱탱하고,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새우구이
아이들과 먹을땐 하나씩 다 까줘야 해서 조금... 아주 조금.. 귀찮...아..
머리는 따로 빼놓고 더 바싹하게 구워서 술안주로 냠냠


조개 모둠찜 + 오징어 키조개는 사지 못했지만, 다양한 조개가 굿



가리비, 소라.. 등등 다양한 조개의 모둠찜 오징어는 서비스~
시원한 국물을 위한 콩나물과 청량고추도 넣어서 나중에 칼국수 먹었어요.
해산물들은 수원 농수산물시장에서 구매후 왜목마 을 팬션에서 먹었습니다. 


이번 먹방의 하이라이트 킹크랩 사이즈도 킹!



이번 먹방을 하게된 주인공 킹크랩!!
비교사진이 딱히 없지만 사이즈도 킹인 킹크랩~
수원 농수산물시장에서 구매했고, 쪄서 가지고 왔습니다. 


킹크랩 개 딱지 볶음밥으로 깔끔한 마무리



성인 3명, 초등학생 6명이 잔득 먹고, 부족함 없이 먹었습니다. .
아이들이 많아서 술은 조금만 마셨는데, 그래도 역시 해산물에는 술이 술술 들어가죠~
카메라 기술이 없어서 좀더 먹음직스런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온 가족 여행이였습니다.


뒷풀이는 해변에서 즐기는 불꽃놀이


마무리로 해변 잘 정리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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